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유니페어에서 새로운 구두 브랜드 엔조 보나페(Enzo Bonafe)를 소개합니다.
아테스토니에서 신발을 만들기 시작한 이탈리아의 장인 엔조 보나페가 1963년 볼로냐에 설립한 구두 브랜드입니다.
50년 이상 신발의 세계에서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는 엔조 보나페는 지금도 25명 내외의 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공정을 손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모던한 감각이 녹아있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엔조 보나페의 구두들을 유니페어에서 만나보세요.
Enzo Bonafe for Men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과 처음신었을 때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엔조 보나페의 구두는 영국 구두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얇은 가죽을 사용해 더욱 정교한 브로그 장식이나 어퍼의 실루엣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노즈가 긴 듯한 구두 디자인에서는 섹시함이 느껴집니다.
*Cary Grant
3가지 컬러로 준비한 Cary Grant는 숏한 디자인의 첼시 부츠입니다. 하이 컷 첼시 부츠와 다르게 목이 낮아 걸어 다닐 때, 밑단의 걸림 없이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엔조 보나페의 시그니처 부츠입니다.
허리가 잘록한 베벨드 웨이스트의 Cary Grant는 지면에 닿는 발바닥 부분은 웰트 방식이, 지면에 닿지 않는 허리 부분은 블레이크 방식으로 2가지 제법이 동시에 적용되어 엔조 보나페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Art. 3977
제품명을 'Art'로 표기하는 엔조 보나페의 구두는 특히, 브로그 장식이 들어간 구두에서 그 화려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977은 싱글 몽크에 섬세한 윙 팁 브로그 장식이 들어가 포멀한 수트와 함께 신었을 때,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매력적인 슈즈입니다.
*Art. 4040
4040은 스트랩을 교차하게 만들어진 버터 플라이 로퍼입니다. 잘 태닝 된듯한 밝은 갈색의 컬러는 맑은 날씨에 경쾌하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수트는 물론 캐주얼한 차림에도 함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Art. 1962
1962는 4홀 아일렛 더비입니다. 외측이 큰 커브를 그리는 긴 노즈의 실루엣, 아몬드 모양에 날렵한 토 모양은 우아함이 느껴집니다.
*Art. 3966
세미 스퀘어 토와 궁합이 좋은 브로그 장식이 멋스러운 옥스포드입니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힐 컵의 장식이 포인트입니다.
*Art. 3297
F볼을 기본으로 전개하는 엔조 보나페는 날렵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지만 내부 공간은 여유로워 편안한 착화감의 구두입니다. 스트레이트 팁 옥스포드 3297은 E볼과 F볼로 전개하며, 발 모양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치즐 토와 세미 스퀘어 실루엣의 946 라스트가 적용 되었습니다.
*Art. 2695
2695는 광택감이 잘 도는 호스빗 로퍼입니다. 여유로운 내부 공간 덕분에, 볼륨감 있는 발 모양으로 잘 맞는 로퍼를 찾기 어려우셨던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어 줍니다.
Enzo Bonafe for Women
가벼운 무게와 다채로운 디자인의 엔조 보나페 여성용 슈즈입니다.
화려한 브로그 장식이 들어간 더비, 페이턴트 가죽이나 호스빗 금속 장식이 적용된 슈즈들로 준비한 우아한 여성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Art. 8287
스트랩이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립 온 페니로퍼입니다. 한 장의 가죽으로 이루어져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활용도 높은 슈즈입니다.
*Art. 2439
2439는 브로그 장식이 들어간 여성용 더비입니다. 데님이나 코튼 팬츠와 궁합이 좋으며, 수더분한 느낌의 스타일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습니다.
*Art. 1962
날렵한 실루엣과 단정한 느낌의 1962는 2가지 컬러로 선보입니다. 번쩍이는 블랙 컬러가 눈에 띄는 페이턴트 가죽과 새하얀 컬러의 카프로 만들어진 스퀘어 토 더비입니다.
*Women Art. 2695
2695는 여성용 라스트가 적용된 동일한 디자인의 호스빗 로퍼입니다. 얇고 유연한 가죽은 금세 길들여져 부드러워집니다.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은 슈즈입니다.
엔조 보나페의 다양한 제품들은 유니페어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