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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웬 베리 사르토리아 살라비앙카 별주 입고
작성자 (주)유니페어 (ip:)
작성일 2022-01-05

안녕하세요, 유니페어입니다.



사르토리아 살라비앙카 오웬 베리 별주 제품 입고 소식 안내드립니다.


1948년 창립한 오웬 베리는 70년간 뛰어난 품질의 가죽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가죽을 직접 선택해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오웬 베리의 모든 제품들은 100% 지속 가능한 가공품의 부산물만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함께 갖추었습니다. 유니페어는 2020년부터 오웬 베리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사르토리아 살라비앙카(Sartoria SalaBianca)와의 별주로 제작한 시어링 자켓을 소개합니다.





사르토리아 살라비앙카는 최호준 사르토가 이끄는 피렌체 비스포크 수트 테일러샵입니다. 우아한 실루엣의 정통 비스포크 피렌체 수트를 선보이는 사르토리아 살라비앙카와 오웬 베리의 협업으로 완성된 시어링 자켓은 클래식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오웬 베리 별주 스웨이드 자켓은 Lacon이라 불리는 양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굉장히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라콘은 기후로 인해 일반 양에 비하여 마른 편이며, 짧은 이중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후로 인해 라콘의 가죽을 가공할 경우 얇고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최호준 사르토만의 스타일로 기존 자켓과 앞판, 뒷판의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 카라와 소매도 변경된 특별한 자켓을 완성했습니다. 포켓의 버튼은 히든 스냅 버튼을 사용해 자켓의 실용적인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휴대폰이나 지갑을 수납하기 좋은 브레스트 포켓 2개와 넉넉한 수납 공간의 패치 포켓 2개에 사이드 포켓을 추가해 자켓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단단한 혼 버튼을 4개의 버튼홀에 사용해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 자켓의 칼라에서 각도를 변경해 더욱 클래식한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두터운 칼라는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적이면서도 견고한 오웬 베리의 자켓의 강점을 부각시켜줍니다.





블랙과 다크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시어링 자켓은 포멀 웨어와 캐주얼 웨어 모두에 훌륭하게 잘 어울리며 클래식한 컬러로 비비드하거나 컬러풀한 니트와도 매치하기 좋습니다. 추운 겨울철 두툼한 울 팬츠와 니트, 그리고 살라비앙카 별주 시어링 자켓으로 추위를 이겨낼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 02-542-0370

첨부파일 OWEN SALA_J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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