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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밀 조스개러지 10주년 협업 트라우저

2022년 11월 03일


조스개러지의 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두 번째 제품은 Demil MFG(이하 데밀)와 협업으로 탄생한 데님 트라우저입니다.

김진호, 함동수 두 명의 데밀 대표는 조스개러지 오픈 초기부터 손님으로 시작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조스개러지 10주년은 매장을 찾아주고 아메카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매장과 브랜드들의 노고가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10주년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뜻깊은 결과물을 위해, 조스개러지와 데밀이 함께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하이파이브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프라이드를 가지고 신중하게, 완성된 상품이 좋은 기념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데밀에서 극소량 보유 중이던 미국 콘밀사의 12.5oz 데드스톡 셀비지 데님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워치 포켓을 제외한 50년대 미군 치노의 디테일들을 최대한 살려 만들었습니다.




버튼 플라이로 제작했으며, 빈티지 밀리터리 의류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평화와 방어의 의미를 담은 월계수 도넛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백 포켓은 청바지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데밀의 제품에서 보기 드문 치노 팬츠의 디테일인 입술 포켓을 적용했습니다.



데드스톡 콘밀 셀비지 데님의 원단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아웃 심은 오픈심으로 봉제했습니다.




조스개러지 10주년 데밀 협업 데님 트라우저는 한정 수량 제작했습니다.


문의 | 조스개러지(02-2039-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