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에르메스에서 존 롭을 인수했고, 1982년 기성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으며, 1990년 파리에서 최초로 기성 라인을 공개하는 매장을 열었습니다. 1994년에는 노스햄튼(Northampton)에 공방을 열어, 존 롭 기성 라인 제품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성 라인에도 신발 한 켤레마다 190단계의 제조 공정이 이어지며, 존 롭만의 핵심적인 비스포크 특징을 적용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존 롭 슈메이커는 150년 동안 이어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 편안한 착용감, 내구성, 그리고 우아한 실루엣까지 갖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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